[시크뉴스 한규리 뷰티칼럼] 지난 3일 JTBC ‘한끼줍쇼’ 프로그램에서는 배우 이수경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경은 긍정적인 리액션과 함께 먹방 요정의 매력을 무한으로 뽐내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한끼줍쇼’ 시청률을 1위로 이끌어냈다. 또한 방부제 미모와 함께 인형같은 몸매를 선사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강호동은 이수경을 보고 “방부제 미모다. 10년이 지났는데 타임머신 타고 돌아온 것 같다”며 감탄했고,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 “인형 같다”는 폭풍 칭찬을 하며 연신 그녀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사실 방부제 미모와 인형같은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도 학창시절 매우 통통한 얼굴과 몸매를 가졌었다. 그리고 20대 때부터 꾸준히 다이어트 한 결과 지금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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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의 다이어트 비법은 하루 3시간씩 매일 같이 운동하기,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소식하기다. 이를 바탕으로 1년 동안 생활 습관을 유지한 결과 무려 20kg를 감량하는데 성공했고, 이제는 ‘다이어트 멘토’라는 별칭이 생겼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가 됐다.

더불어 방부제 같은 동안 미모를 뽐낼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피부 관리와 함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기 때문이다. 평소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그녀의 인생 모토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즐겁게 살면 훨씬 더 어려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