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한규리 뷰티칼럼] 최근 그룹 ‘더 보이즈’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꽃미남 분식집’이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12명의 더보이즈 멤버들은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분식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가 하면 서빙을 도맡아 하며 각기 다른 매력들을 뽐내고 있다. 그 가운데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제일 먼저 얼굴을 알린 ‘주학년’ 멤버가 눈에 띈다.

주학년은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열정으로 주목받았다. 방송 초반에 레벨 평가에서 다소 부진한 실력으로 F반에 들어갔다가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11순위를 기록, 반전의 신화를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미소년 같은 외모로 더욱 주목받았다.

‘꽃미남 분식집’에서도 주학년의 인기는 계속된다. 티없이 맑은 투명한 피부에 해맑은 미소, 화려한 팬서비스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이 기세를 몰아 주학년은 미소년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자 평소 외모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트러블이 날 때는 아이스수딩젤크림으로 피부 진정 관리를 하고, 365일 촉촉한 피부를 위해 피부 속까지 수분 공급이 되는 수분크림으로 보습 관리를 한다. 이외에도 모성애를 자극하기에 충분한, 하얀 피부를 만들기 위한 미백 관리에도 신경 쓴다.

꽃미모 자랑하며 인지도 고공 상승 중인 그의 활약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